‘리차드 맥팔레인’은 진공청소기에 의해 구동될 수 있는 2단계 축 터빈을 설계해 3D 프린터로 인쇄했습니다. 이 저렴한 터빈은 60,000 rpm의 회전수를 가진, 마치 747 항공기 이륙하는 소리가 납니다. 엄청난 힘으로 먼지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터빈은 이미 지난 5월에 이슈가 되었던 바 있습니다.
공기 흐름을 휘게 할 수 있는 2개의 고정자(Stators)와 힘을 전달하는 2개의 회전자(Rotor)로 구성된 2단계의 축 터빈입니다. 맥팔레인은 PLA 플라스틱 재료로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2 모델을 사용해 3D 프린트했습니다. 샤프트는 5 mm의 올-스레드 또는 볼트이며, 소켓은 밖으로 뚫려있는 5 mm의 필립스 헤드 나사 입니다.
어떤 가공 작업을 할 때 높은 속도에 의해 절삭된 가루나, 먼지 등이 흩날리게 됩니다. 이 터빈은 이러한 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이 터빈은 시작에 불과할 것입니다. 이 설계를 토대로 더 훌륭한 설계가 많이 나올 것으로 개발자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터빈의 설계 3D 모델 파일은 [씽기버스]에 공유되어 있습니다.
진공청소기로 회전력을 만드는 방법이군요.
매우 유용하고 기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