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분야의 정보가 미비했던 2012년 ‘XYZist’라는 이름에 걸맞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기대하면서,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수집했던 자료들을 공유하는 정보 포털 웹사이트 운영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시제품 제작부터 중소규모 양산까지 진행하는 3D프린팅 및 3D모델링 서비스 ‘프르프 인더스트리(PRRP IndustriesⓇ)‘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3D프린터 및 관련설비 그리고 소모품을 비롯하여 다른 유용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삼축상회(XYZ HypermarketⓇ)‘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XYZist – 자이지스트’ 는
3D(3차원, 입체)를 나타내는 좌표축인 ‘X, Y, Z’와 ‘전문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사람’ 이라는 뜻의 ‘ist’의 합성어입니다.
3D프린트 기술기반 제조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기 위한 의미로 지어졌습니다.

‘XYZist’ 라는 이름이 만들어진지 2년째 되었을 때,
우리의 상징을 무엇으로 할지 고민했습니다.

3D프린트 기술의 특징인 ‘쌓아 올리기‘ 의미와 3D프린트 활동 목적인 ‘만들기‘ 의 의미를 더해 ‘가능성(파란)’을 ‘쌓아 올릴 수 있는 벽돌(입체 = 3D)’을 상징 이미지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의미를 담을 수 있으면서 가장 기초적인 도형안을 구성한 것이
‘XYZist’s Blue brick’ 심볼입니다.

아직은 블루 브릭이 많이 쌓여있지 않지만 앞으론 더 크게 더 많이 쌓여갈 날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