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스터 기술 학교의 3명의 학생이 3D 프린터로 우쿨렐레(기타 비슷한 좀 더 작은 현악기)를 만들었습니다. 전통적인 우쿨렐레는 제조 기간이 보통 3개월이 소요된다고 하는데요. 3D 프린터로는 불과 37시간이 걸렸다는 군요!
프로젝트를 진행한 매튜씨는 솔리드웍스 CAD 소프트웨어로 35 cm 크기의 우쿨렐레를 설계했습니다.
3D 프린터는 스타라타시스사의 디멘션 1200es 모델을 사용했답니다. 25 x 25 x 30 cm 크기로 인쇄를 했고요. 헤드스탁 부분은 조금 짧게 만들어졌고, 목과 몸체는 각각 인쇄되어 조립되었습니다.
연주 영상 감상하시죠. 소리가 꽤 좋아보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듣기에 거슬리거나 하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
그랜드 피아노 부탁합니다…..
헐 ㅋㅋ 그랜드피아노까진 생각 못 했네요.
3D 프린티드 밴드도 나오겠네요. ㅋㅋㅋ
3D프린터로 별걸 다 만드네요 @..@
언능 나도 하나 가지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