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불쌍한 소라 게들은 항상 자신의 연약한 복부를 보호하기 위해 소라 껍질을 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장할 때마다 새로운 껍질을 찾아야만 하죠.
일본인 아티스트, ‘아키 이노마타’는 이러한 소라 게들을 위해 멋진 집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먼저 3D 스캐너로 소라 껍질을 스캐닝한 후 이 모델에 도쿄 건물을 추가한 후 3D 프린터로 인쇄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꽃 모양, 풍차, 다양한 나라의 건축물 등을 추가한 껍질을 인쇄해 소라 게들에게 제공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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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프로젝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키를 만나 소라 게들 횡재했군요!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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