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팹앳홈(Fab@Home)에서 시작된 푸드 프린팅 개인화는 3D 프린팅이 얼마나 우리 삶에 유용한지 직접 체감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이슈였습니다. 저는 언제쯤 초컬릿과 쿠키를 ‘내가 원할 때, 원하는 모양으로, 원하는 만큼’ 뽑아 먹을 수 있을지 학수고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학처럼 목이 늘어지지는 않았습니다.)
3D 프린팅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저처럼, 바로 이 푸드 프린팅에 상당한 관심이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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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스타트업인, ‘피크 초컬릿(Piq Chocolates)’은 이름 그대로, 초컬릿 프린터로 맞춤형 초컬릿 제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푸드 프린팅이 시장에 등장한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서비스 내용은 이런저런 설명이 없어도 다들 머릿 속에서 그려지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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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원하는 형태와 원하는 문구를 인쇄해 줍니다. 또한 화이트 초컬릿과 일반적인, 그리고 다크 초컬릿까지 재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쁘게 포장되어 배달까지 되죠. 수요는 선물용이 가장 많지 않을까 싶네요. 수제가 아니니 먹기 아까울 정도의 느낌은 아니리라 봅니다. 자주 애용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서비스보다 저 프린터가 탐나는 군요!

단거 좋아하시는 홍철씨. 이제 직접 뽑아드thㅣㄹ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hr]

피크 초컬릿: http://piqchocolates.com/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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