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브랜드 렉서스의 새로운 이미지 광고, ‘어메이징 인 모션 – 스탭(Step)’ 입니다. 여기에 3미터 정도되는 캐릭터가 나오는데요, 이 캐릭터를 제작하는데에 3D 프린터가 사용되었습니다. 멋진 작업입니다. 역시나 보다 완성도 높은 정밀한 결과물에는 SLS 방식의 3D 프린터가 제격이군요.
광고의 줄거리와 의미는 대략 이렇습니다. 은빛의 남성 캐릭터가 늦은 오후 도시를 돌아다니며 일상에 지친, 우울하면서도 쓸쓸해 보이는 사람들을 살펴봅니다. 무료해질 때 즈음 금빛의 여성 캐릭터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는 내용인데요, 여성 캐릭터가 바로 ‘렉서스’입니다.
광고 영상과 제작과정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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