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6일
> 이슈 > 행사 소식 > 제22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 – 3D프린팅 관련 – 두 번째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 – 인터몰드 코리아((Intermold Korea 2015)’는 2년마다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금형 및 관련 제조산업분야 행사입니다.

첫 번째, 금속 3D프린팅 관련 내용에 이어 두 번째 포스팅은 광 경화 3D프린팅 관련 업체들 위주로 소개해드립니다. 국가별 브랜드로는 미국 2곳(미국/이스라엘 1곳), 중국 1곳, 이탈리아 1곳, 독일 1곳, 대한민국 1곳 등 입니다.


3D 시스템즈 (3D Systems, Inc.)

최초의 3D프린팅 기술 개발 및 상용사인 미국 3D 시스템즈 제품을 유통하는 국내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동안 대체로 각 유통사에서 취급하는 브랜드 라인을 가지고 별개의 독립된 부스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광 경화 방식 내용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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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jet 1200

[justified_image_grid ids=”30838,30841,30840,30839″]- 캐스터블 레진 결과물(녹색) / 캐스팅 완료 후 결과물(금속)

3D 시스템즈의 많은 제품라인이 지난 1년여 동안 큰 변화없이 소개되어 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자이지스트가 주목한 것은 ‘ProJet 1200’ 모델입니다. SLA 기술의 원조이자 대가인 3D 시스템즈에서 고급 개인 사용자 및 소규모 디자인 스튜디오 등을 겨냥해 출시한 데스크탑 모델입니다. 조형 크기는 작아 주로 주얼리, 소형 정밀 부품 등에 적합하며 캐스터블 원료는 더욱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소자본 업체도 제조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리마 (Carima)

국내 최초로 DLP-SLA 방식의 3D프린터를 개발, 상용화한 캐리마는 주로 산업용 모델을 선보여왔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용 가격대의 ‘DP110’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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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110

DP110은 기존 캐리마 모델들의 기술을 그대로 적용하면서 데스크탑이 가능한 소형 모델입니다. 함께 출시한 전용 슬라이스 소프트웨어인 ‘Carima Slicer’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DP110에 적합한 서포트를 자동생성하고 GUI가 향상된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FFF 방식의 대표적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Cura’ 처럼, 2D 음영이미지를 3D로 변환해주는 기능도 포함하였습니다.

2014년 말 새롭게 선보인 ‘Master EV’ 모델 외에도 새로운 준중형 모델들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justified_image_grid ids=”30848,30846,30854,30845″]- Master EV / 현재 개발 중인 새로운 모델들

[justified_image_grid ids=”30859,30856,30855,30853,30852,30857,30850,30851,30849″]- 캐리마 라인업의 결과물들 및 후가공/도색처리 예시


DWS 시스템즈 (DWS Systems)

이탈리아 DWS 시스템즈는 Laser-SLA 장비 제조사로, 덴탈, 주얼리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중형 장비를 주로 개발해왔습니다. 국내에서는 HDC에서 유통하고 있습니다.

[justified_image_grid ids=”30874,30876,30875″]- DWS X-Series 모델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유통했던 DWS X-Series 모델 외에 보급형 데스크탑 모델 ‘XFAB(엑스팹)’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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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fied_image_grid ids=”30865,30864,30872,30868,30869,30870,30871,30867,30866″]- XFAB

XFAB은 지난 2013년 말 처음 소개된 이후 미국 Formlabs의 The Form 1 모델이 불러온 데스크탑 Laser-SLA 방식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증폭시켰습니다. 많지 않은 데스크탑 모델들인지라, The Form 1 모델과 비교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당시 한정적이던 원료 유형에 비해 XFAB은 다양한 물성과 색상의 원료(Resin)을 지원된다는 점과 프린팅 크기가 더 크다는 점 때문에 높은 활용도에 대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용자 편의성 또한 직관적인 GUI의 전용 소프트웨어 ‘Nauta XFAB Edition’은 물론, 레진 원료 교체를 용이케 하는 서랍식 레진 탱크 등의 부분이 장점입니다.


인비전텍 (EnvisionTEC GmbH)

독일 인비전텍은 DLP-SLA 방식의 공업부품 및 덴탈 분야 전문 장비 제조사입니다. 국내에는 SNC에서 유통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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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fied_image_grid ids=”30881,30879,30878″]- Perfactory Micro / Ultra

이번 행사에도 대표적인 라인업 모델들인 ‘Perfactory Micro’, ‘Ultra’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프리즘랩 (Prismlab)

중국 프리즘랩의 LCD-SLA 방식 모델들이 국내 처음 선보였습니다. LCD를 활용한 광경화 조형은 빠른 프린팅이 가능한 DLP의 장점과 LCD의 고해상도의 장점을 활용한 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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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fied_image_grid ids=”30887,30885,30884,30883,30882″]- Rapid400 결과물들

국내 드림T&S에서 유통하는 프리즘랩의 Rapid 시리즈는 200 mm 미만의 소형 모델 ‘Rapid200’과 400 mm 미만의 중형 ‘Rapid400’, 최대 576 mm(D, H) 정도의 중대형 프린팅이 가능한 ‘Rapid600’ 모델이 있습니다. 모델의 디자인은 기능과 동일하며, 해상도와 프린팅 크기, 속도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중견기업의 활용에 적합한 모델로 포지셔닝되어 있습니다.


스트라타시스 (Stratasys Ltd.)

미국/이스라엘 스트라타시스 제품을 유통하는 국내 기업과 스트라타시스 코리아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참고로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에는 과거 ‘Objet’ 라인업을 국내 유통하던 ‘시스옵 엔지니어링’사가 합병되었습니다.(2013년 행사에 시스옵으로 참가)

[justified_image_grid ids=”30898,30897,30896,30895″]- Objet Series

작년 초 최고 사양의 풀컬러 Polyjet 조형방식 모델인 ‘Objet500 Connex3’ 모델 발표 이후 출시된 새로운 모델은 없습니다. 현장에서는 더 풍부한 실용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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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fied_image_grid ids=”30894,30893,30891,30890,30889,30888″]- Objet Series 모델의 결과물들


광 경화 기반 조형방식은 분말 접착/소결 방식과 더불어 미래가치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중들이 납득할 만한 표면품질 수준을 도출할 수 있는 방식은 현재까지 유일합니다. 또한 소형 정밀도를 요구하는 경우에도 매우 적합하기 때문에 해당 기술 응용 제조(장비) 분야는 지역에 관계 없이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빠른 프린팅 속도와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DLP-SLA를 비롯해 퍼스널 및 헤비유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경량화된 Laser-SLA, 높은 수준의 정밀도와 DLP 만큼의 속도를 앞세워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LCD-SLA 까지. 이번 행사에서는 향후 1년 동안 주목받을 제품들을 직접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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