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기술 관련 시장이 국내보다 먼저 정착이 된 서방국가에서는 크고 작은 3D 프린팅 소매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점점 그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죠.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대형 브랜드 매장은 뉴욕의 메이커봇(Makerbot), 3DEA, 프랑스의 프로토샵(Protoshop), 네덜란드의 3DSVP, 스위스의 3D Model.ch GmbH 등이 있습니다.
올 4월에 문을 열 매장은 세계 최대 규모가 될 iMakr입니다. 영국 런던의 디자인 관련 핵심 지역인 Farringdon에 2층 이상의 규모로 문을 연다고 합니다. 이 곳은 웹-IT 분야의 기업들이 자리한 Silicon Roundabout과도 가까운 곳 입니다. 다양한 웹 서비스들과의 시너지도 매우 기대되는군요. 😀
영국에 계시는, 방문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저는 일단 메일링 서비스라도 받아야겠습니다..
페이스북도 있군요! >> https://www.facebook.com/3dPrinting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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