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별것 아닌 내용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3D 프린터로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유용하지만 때로는 위험한 일입니다.
자물쇠 수리공인 라이언씨는 평소 취미로 즐기던 3D 프린터로 자신의 자가용 승용차 미니쿠퍼의 키를 복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영상 보시면 시동 잘 걸리는 것 보실 수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인감도장을 복사할 수 도 있습니다. 도장이 날인된 사본을 가져다가 스캔을 한 후 평면화된 그래픽 파일을 3D 소프트웨어로 넘김니다. 그리고 익스트루젼을 해서 3D 프린트하면 똑같은 도장이 복제될 수 있겠죠.
이러한 일들이 악용되면 범죄로 발전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총기 제작도 그렇듯. 3D 프린터는 노벨의 다이너마이트 같은 존재라고 봅니다. 개인 물품 보관을 더욱 더 철저히 해야할 것 같네요. 🙁
개인용품들 철저히 해야겠어요!!!
개인 확인을 위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네요.
차량도 키가 아닌 안구인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