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6일
> 이슈 > 예술/디자인 분야 > 3D 프린팅으로 재현된 6세기 유럽 검의 복제품

노르웨이에 사는 교사이자 게임 개발자인 안더센 (Nils Anderssen) 씨는 여가 시간을 이용해 역사적인 공예품들을 재현해내는 작업에 열중해왔습니다. 3D 프린팅 기술의 놀라운 가능성에 주목해 이를 자신의 작업에 활용해왔다고 하는군요.

안더센 씨의 작업에 흥미를 느낀 노르웨이 국립 미술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Art in Norway) 은 그에게 민족 대이동 (Migration Period, 4 ~ 6세기)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Snartemo 검의 복제품 제작을 의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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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rtemo 검의 원본


복제품 제작 작업을 시작하게 된 안더센 씨는 우선 원본 작품의 사진을 참고로 손잡이 부분을 3D 모델링으로 재현해낸 후 아이 메테리얼라이즈 (i.Materilise) 의 서비스를 이용해 3D 프린팅 하였습니다.
원료로는 청동 (Bronze) 소재가 활용되었으며, 각 파트의 접합부에는 나무 조각을 끼워 맞추는 방법을 통해 조립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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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결합된 손잡이는 연마와 폴리싱 과정을 거친 후 날을 부착하여 하나의 검으로 최종 완성되었습니다. 정교한 디테일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 안더센 씨의 다른 작품들도 웹사이트를 통해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nilscraft.no
bit.ly/1DkaqjE

EX Team [D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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