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일
> 이슈 > 3D프린팅으로 올림피크 리옹의 자긍심을 세우다.

‘Olympique Lyonnais'(올림피크 리옹)은 프랑스 프로 축구 1부 리그인 ‘리그 앙’에 소속된 클럽으로 1950년에 창단되어 2001-2002 시즌에 첫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4-2015 시즌에는 리그 2위에 오르는 등 강팀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카림 벤제마, 에릭 아비달, 플로랑 말루다, 휴고 요리스, 마이클 에시엔 등 다수의 유명 선수를 배출한 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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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대한 크기의 푸른 사자 상은 올림피크 리옹의 새로운 경기장 외부에 새워졌습니다. (구단 엠블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자가 상징입니다.) 이 푸른 사자 상은 커다른 크기의 3D프린팅을 전문으로 하는 프랑스의 스타트업 ‘Drawn'(드로운)사에서 제작했습니다. 사자는 동서남북 사방향을 향해 경기장 주변에 설치될 예정으로 푸른 사자 상은 그 중 첫 번째로 설치된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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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세 마리의 사자상은 팀 컬러인 레드, 화이트, 골드 컬러로 제작될 예정이며, 높이 14피트(427cm)에 8피트(244cm)평방 베이스 그리고 무게는 자그만치 3,300파운드(1,496kg)에 달해 기술적으로 매우 도전적인 작업이었다고 평했습니다. 3D프린팅에는 약 20일 가까이 한 번도 쉼 없이 약 500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하며 420cm 높이로 88개의 조각으로 분할되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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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운’의 설립자 ‘Sylvain Charpiot'(실뱅 차피오)씨는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조립 시스템과 재료 선정등 연구개발에 약 600시간이 필요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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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사자의 디자인은 네덜란드 스튜디오 ‘3DWP’의 디자이너 ‘Marthijn'(마티즌)씨가 담당했으며 건축회사 ‘Naço’에서 3D프린팅 파일을 ‘드로운’사에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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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사자 상 제작에는 ‘Galatea'(갈라티)라는 이름을 가진 대형 용융 압출 방식의 3D프린터가 사용되었습니다. 이 ‘갈라티’는 로봇 팔 형태(스카라 봇, Scara robot)의 움직임으로 3D프린팅을 진행하며 3D프린팅 진행 시 강화 유리 섬유가 합성된 ABS 플라스틱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각 파트 조립에는 스크류를 죄여 결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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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작 중인 나머지 세마리의 사자는 4월 중으로 설치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제 곧 올림피크 리옹의 경기장에서는 네 마리의 용맹한 사자들이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출처 : http://www.drawn.fr/en/blog/
번역 : @xyzc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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