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6일
> 이슈 > 3D프린팅으로 드레스 커스터마이징을 극대화

보스턴에 위치한 ‘The Museum of Fine Arts'(MFA미술박물관)은 3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열릴 예정인 ‘#Techstyle'(테크스타일)전시의 작품을 위해 3D프린팅 디자인 스튜디오인 ‘Nervous System'(너부스 시스템)에 새로운 드레스 제작을 의뢰했습니다. 이 전시회는 기술과 패션의 시너지 효과를 탐구하고 인터렉티브를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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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스 시스템’사에서 제작한 드레스는 꽃잎, 깃털, 비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겹쳐진 형태로 서로 관절처럼 연결된 요소로 이루어진 위한 새로운 방식의 섬유입니다. 이 드레스는 3D스캔을 이용해 착용자의 신체에 꼭 맞게 커스텀 할 수 있으며 방향, 길이, 모양을 바꾸는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새로운 디자인 소프트웨어와 시뮬레이션 도구를 개발해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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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모양의 조각은 삼각형 모자이크 형태를 한 기본 뼈대를 마치 깃털처럼 감싸고 있습니다. 드레스의 각 구성요소는 경질이며, 서로 연결되어 연속적인 섬유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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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레이저 소결방식(SLS)으로 3D프린팅 된 드레스의 재질은 나일론 플라스틱입니다. 1,600개 이상의 조각과 2,600개 이상의 연결부로 구성되어 있지만 3D프린팅 후 조립된 것이 아닌 한 번에 3D프린팅되었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제작을 위해 3D프린팅을 진행하기전 3D모델링 된 옷을 접어 의도된 형태로 3D프린팅을 진행하는 스마트 폴딩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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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뿐만 아니라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 악세서리 전반으로 컬렉션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악세서리도 드레스와 마찬가지로 각 요소가 경질이지만 서로 연결되어있는 연속된 패턴을 가진 하나의 패브릭으로써 동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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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는 2015년 7월부터 총 8벌이 제작되었고 각각의 드레스는 고유한 디자인을 갖고 있지만 모두 비슷한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초기의 아이디어는 운동 의류를 제작하는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Form 2‘ 3D프린터를 이용해 프로토타이핑 작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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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에 공개되어 왔던 3D프린팅 의류는 다양한 형태와 직물로는 구현할 수 없는 디자인을 위주로 제작되었다면 ‘너부스 시스템’사에서 공개한 드레스는 실제로 착용이 가능한 3D프린팅된 의류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출처 : http://n-e-r-v-o-u-s.com/blog/?p=7162
번역 : @xyzc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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