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스타트업인 TwoBEars 에서 새로운 3D 프린터용 생분해성 필라멘트인 biofila를 출시했습니다. biofila는 목재에서 추출되는 모노리그놀이라고 알려진 방향족 알콜의 복합적인 폴리머, 리그닌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100% 생분해성이기 때문에 토양에 분해, 흡수되는 친환경적 특성과 기존 재료보다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어 스트레스와 압력에 대한 강한 저항을 필요로 하는 부품의 설계에 적합합니다.
biofila는 현재 3D 프린터 용으로 최적화된 바이오폴리머 블렌드인 biofila silk와 biofila linen, 두 종류가 있습니다. biofila silk는 이름 그대로 실크와 같이 부드럽고 윤기있는 느낌을 가지고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의 출력물을 만들 수 있으며, bioFila linen 역시 독특하고 자연스러운 재질감을 가지고 있어 아름다운 출력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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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fila 제품들은 twoBEars 사의 홈페이지에서 750g 당 49.90 유로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hr]인용/미디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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