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5일
> 이슈 > 비즈니스 > 주얼리 산업에 혁명을 가져올 금(Gold) 3D프린팅

3D프린팅 기술이 가장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분야 중에 주얼리 산업이 빠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주얼리 산업에 3D프린팅 기술이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기하학적인 디자인은 물론 개인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악세서리 제작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금까지 3D프린팅 된 주얼리의 재질에는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금(Gold)이 포함되지 못했었습니다만 최근 3D프린팅한 골드 컬렉션이 공개되면서 주얼리 산업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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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el Theodore Dean'(라이넬 시어도어 딘)씨가 디자인하여 일부를 공개한 프로젝트 ‘Precious’는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 ‘Delcam’ 금속 제작 업체 ‘Cooksongold’ 등 5개의 업체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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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품 제작에 사용된 금속 적층 기법은 전통적인 방법에서는 만들기가 불가능했던 창조적인 형태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3D프린팅을 이용해 금형을 제작하여 틀에 찍어내 생산하는 방식이 이용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직접 3D프린팅하는 방식이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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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도어 딘’씨는 초기에 레이져 소결 방식의 3D프린터를 이용하여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재료의 낭비가 너무 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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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점을 ‘Cooksongold’사와 산업용 분말 소결 방식 전문 3D프린터 제조사 ‘EOS’사에서 공동개발한 레이저 소결 방식의 3D프린터 ‘Precious M080’을 제공받아 해결했다고 하는데요. ‘Precious M080’은 금(Gold)을 3D프린팅하기 위해 특별하게 설계되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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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레이저 소결방식은 분말이 모델 안에 갇혀 손실되는 부분들이 많아 비싼 금 분말을 사용해야 하는 ‘Precious’프로젝트에는 원료 분말의 손실 부분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또한 ‘Precious’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D프린팅을 활용한 골드 주얼리 디자인 전용 소프트웨어를 위해 ‘Delcam’사와 함께 개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곧 상용화 되어 패키지 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시어도어 딘’씨의 작품은 지난 8월 버밍엄시티대학의 주얼리학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요. 3D프린팅 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알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또한 3D프린팅이 상용화 됨에 따라 주얼리산업 전반의 풍경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 http://www.precious-project.co.uk/news.asp
번역 : @xyzc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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