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는 그동안 3D프린팅과 관련된 몇 가지 특허를 신청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풀컬러 3D프린팅이 가능한 새로운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에 3D프린터 분야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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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rinter 시뮬레이션

현재 풀컬러 3D프린팅은 용융 압출 방식(Fused Extrusion – FFF, FDM 등)에서는 구현하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대부분 단색을 이용하며 최대 3가지 색으로 3D프린팅이 가능한 트리플 헤드 (실험적으로 3개 이상의 멀티 헤드를 구현한 사례도 있긴 합니다.) 또는 프린팅 도중 필라멘트를 변경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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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애플에서 공개한 기술은 기존에 쓰이고 있는 방식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합니다.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는 제품 내에 두 개의 헤드가 존재합니다. 하나는 조형물을 3D프린팅하기 위한 헤드이며 다른하나는 색상을 입히기 위한 헤드입니다.

먼저 메인 헤드가 한 층의 재료를 압출하여 쌓고 난 뒤 그 위에 염료를 증착하는 방식으로 ‘재료압출-염색증착-재료압출-염색증착’을 반복적으로 실행해 모델을 완성시킬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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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하나는 위와 마찬가지로 같은방식의 두 개의 헤드가 존재하지만 3D프린팅이 완료된 후 한 번에 염료를 증착하는 방식으로 염색증착 헤드가 360도 회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염색증착 방식으로는 잉크젯, 에어브러시, 스프레이 노즐, 풀컬러 마커 등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특허출원한 이 3D프린터는 출시 계획은 있지만 아직 정확한 출시 일자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의 많은 애플 마니아들과 현재까지 빠르게 발전한 애플의 기술력을 미루어보아 적지 않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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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3D프린터 출시가 현실화 될 것이라는 추측으로 애플 마니아인 디자이너 ‘Martin Hajek'(마틴 하젝)’씨는 ‘iPrinter’의 예상 컨셉 디자인을 3D렌더링 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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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젝’씨는 ‘애플이 3D프린터 시장에 진입하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이튠즈와 앱스토어에 3D모델 공유 라이브러리와 플랫폼을 구축한다면 그것은 굉장히 재미있는 생각이다.’ 라는 견해를 전했습니다. 3D프린팅 관련 특허출원은 삼성에서도 적지 않게 보유하고 있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 애플의 행보가 삼성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appleinsider.com/articles/15/12/03/apple-investigating-3d-color-printer-technology
http://www.martinhajek.com/the-apple-3d-printer/
번역 : xyzc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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