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수지와 목재 분말이 혼합된 일명 목분 필라멘트는 나무와 같은 자연스러운 색과 질감 덕분에 3D 프린팅 매니아들이 애용하는 원료 중 하나입니다. ‘레이우드 (Laywoo-D3)’ 와 컬러팹 사의 ‘우드필 화인 (Woodfill Fine)’ 등이 유명하지요.

슬로바키아인 엔지니어 Rok Rudolf 씨와 Jure Hictaler 씨가 개발한 새로운 목분 필라멘트 ‘WO-FI’ 가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순수 목분 함유량이 50% 정도로 기존 목분 필라멘트에 비해 높은 수치를 자랑합니다. 더욱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출력물의 색과 질감, 냄새 등에서 많은 차이를 보일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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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목분 필라멘트와 마찬가지로 압출 온도에 따라 출력물의 색이 조금씩 차이를 가지는 특징이 있어, (적정 온도는 170-210°) 같은 원료라 할지라도 다양한 색감을 구현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제작에 사용된 목재는 소나무 (pine), 가문비나무 (spruce), 너도밤나무 (beech) 등이 있으며, 톱밥을 재활용하여 가능한 친환경적으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하는군요.

WO-FI는 아직 정식 출시된 상태는 아니며 2015년 12월 출시를 목표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18 까지) 관심있으신 분은 인디고고 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출처
indiego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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