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이자 기업가, 방송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특히 막말을 일삼는 언행을 가진 대선후보로 알려져있으며 이는 미국내에서도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이유에 대해 트럼프의 언행이 자극적이고 재미있어 단순한 호기심 때문일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우리나라의 대선후보였던 공중부양 기술을 구사하는 허경영 신드롬과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 런던에 거주하고 있는 리스본 출신 디자이너 ‘Ricardo Salomao'(히카르도 사로마오)씨는 3D모델 공유 플랫폼인 ‘MY MINI FACTORY'(이하 MMF)에 ‘도널드 트럼프’의 얼굴 형태를 가진 스트레스 볼을 공개했습니다. (스트레스 볼은 던지기도 하고 망치, 스페너등을 비롯한 공구로 내리쳐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 수있는 공을 말합니다.)
61.5 x 85 x 80 mm 크기의 ‘NinjaFlex'(닌자플렉스)의 TPE(유연성) 소재로 제작된 이 ‘트럼스 스트레스 볼’은 아무리 던지고 내리쳐도 망가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마음껏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도구입니다. – 아무리 해도 망가지지 않는 다는 것이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제작자인 ‘히카르도 사로마오’씨는 ‘MMF’에 제작 의도를 밝히지 않았으나 누구나 그 의도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https://www.myminifactory.com/object/trump-stressball-19584
번역 : @xyzc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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