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Rep. 3D프린팅에 평소 관심 있던 분들은 이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금방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바로, ‘커다란 복제기(Replicator)’ 정도의 의미가 될텐데요.
2013년 말. 첫 번째 모델인 BigRep One의 등장에 퍼스널 3D프린터 마켓이 떠들썩 했었습니다. 3D프린팅 가능한 최대 볼륨이 1미터 정도였거든요. 현재 산업용 장비에서도 사실 Stratasys 사의 FDM 산업용 장비 중에서도 Objet1000 모델 단 하나만 그 정도 볼륨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열가소성 수지를 사용하는 용융 압출 방식(Fused Extrusion)의 경우, 프린팅 크기가 커지면 커질 수록 온도에 민감해 조형판 안착부터가 쉽지 않습니다. BigRep은 산업용 장비에 비해 비교적 저가로 큰 규모의 작업이 안정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것이죠.
최근 BigRep One.2 모델로 업그레이드 후 출시되었습니다. 개발진의 ‘큰 아이디어 실현’을 고취시키고 BigRep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선보이는 대형 결과물들도 큰 볼거리입니다.
BigRep에서 어떤 것들을 통크게 3D프린팅 했는지 소개해드립니다.
> 화성과 달
> 물병
> 아키메디안 스파이럴
> 골프 홀
> 아이폰 보조 우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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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에 프린팅한 멋진 테이블들
출처: http://bigrep.com/pr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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