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있는 디자인/연구 스튜디오인 ‘Studio Under’에서는 2012년부터 세라믹 제품 디자인을 해오고 있습니다. 홀론 기술 대학 출신의 ‘Eran Gal-Or’, ‘Liat Akerman’, ‘Omer Merzel’등의 세 산업 디자이너에 의해 설립된 이 스튜디오는 3D 프린팅을 이용한 세라믹 제품을 디자인해 전세계에 판매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Roy Yahalomi’와의 협업으로 디자인한 다이아몬드 형태의 전등갓을 세라믹 3D 프린팅을 이용해 만들어 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최초로 컬러 세라믹 프린팅을 진행한 것입니다.
세라믹 3D 프린팅은 다소 결과물이 투박하기 그지 없지만, 실용적인 측면에서의 잠재력은 매우 큰 재료입니다. 이러한 다방면의 실험적인 프로젝트가 우리 일상으로 3D 프린팅을 더 빠르게 정착시키리라 봅니다. 세 사람의 향후 프로젝트들도 매우 기대됩니다. 🙂
[hr]이들의 더 많은 크리에이티브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 http://www.studioun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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