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마리보르 대학의 한 학생이 잔디를 인쇄할 수 있는 3D 프린터를 개발했습니다. 좀 더 명확히 말하자면, 잔디가 아닌 잔디 씨앗과 물, 토양의 혼합물을 인쇄하는 것입니다.
이 혼합물은 흔히 렙랩에서 사용되는 카르테지안 봇으로 인쇄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인쇄된 혼합물에서 싹이 트고, 잔디가 서서히 자라납니다. 결과는. 아주 멋지죠!
정밀한 인쇄와 사용이 목적이 아닌, ‘환경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목적인 프린터 입니다. 🙂 프린터 명칭도 ‘Tiskaj ZELENO – 녹색을 인쇄하다’ 입니다. 아주 멋진 친구네요.
[hr]프린트 그린 공식사이트: http://tiskajzeleno.wix.com/tiskaj-zeleno#!home/c1kfj
이거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