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드는 서방국가들, 특히 미국에서 인기있는 개인 교통 수단이자 레포츠 중 하나입니다. 좁은 골목이 많고, 자동차가 많은 우리나라에선 즐기는 이가 드물지만 미국에서는 젊은 친구들이라면 모두 하나쯤 타고 다니는 필수 아이템이랍니다. 스케이트보드는 자전거와 달리 야간에 타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카테고리 - 취미활용 사례
3D 프린터는 주로 시제품(Prototyping / Mock-up) 제작 용도로 쓰여왔습니다. 20여년이 지난 후에야 전문 산업 분야에서 벗어나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용도로 사용되기 시작했죠. 최근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3D 프린팅/스캐닝 서비스 업체인 iJet 에서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을 3D...
4-8-8-4 Big Boy 4014호 기관차는 미국에서 아마도 지금까지 만들어진 증기기관차 중에 가장 크고, 가장 유명한 기관차일 것입니다. 미국의 Paul Fischer에 의해 놀랍게도 최근 이 기관차가 3D 프린터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justified_image_grid...
레고 좋아하시나요? 아마 좋아하는 것은 둘 째치고, 모르시는 분들 없을 겁니다. 레고는 어떠한 형상도 내가 원하는 대로, 작은 블럭들을 조립해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최근 Hasso Plattner Institut에서 매우 독창적이고, 멋진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내가 만든 3D...
레고(LEGO). 모르시는 분들 없으실 겁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가장 훌륭한 블락 완구 시스템, 레고가 구글과 함께 인터넷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름하여, ‘빌드 위드 크롬(Build with Chrome)’ 이름 그대로, 크롬 브라우저에서 레고 집을 짓는 겁니다...
2013년 개봉한 SF 영화 오블리비언(Oblivion – 망각),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달해주는 메시지도 참신하고 강렬했죠. 음 한참 지난 영화이니 스포일링은 아닐터라 간단한 줄거리를 말씀드리려고 했지만, 주제가 그건 아니므로… 넘어가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챙겨보셔요~...
텔레로보틱스 취미 커뮤니티인 Arxterra는 최근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만들 수 있는 DIY 로봇, 라스코: ROSCO (RObot – SCOout)을 발표했습니다. 텔레로보틱스란 원격 통신 제어 로봇기술을 말하는데요, 라스코는 취미활동가들을 위해 플러그-앤-플레이 형식의 쉬운 DIY...
[two_third]애플은 지난 WWDC에서 올해 말, 뉴 맥 프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디자인, 기술 모든 측면에서 혁신적인 이 제품은 애플 매니아들 뿐만 아니라 컴퓨터 및 기술 관련 분야에 관심있어하는 사람들과, 디자이너/뮤지션 등 멀티미디어 분야 전문가들까지. 그 이목이 모두 집중되고...
자동차 마니아이신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애스턴 마틴 DB4는 레어 아이템이라고들 하는데요. 1958년에서 1963년 사이에 1,200 대만 생산이 된 모델이라고 합니다. 이 애스턴 마틴 모델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사는 ‘이반 센치’씨가 솔리두들(Solidoodle) 2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작...
메가시어(Megacier)라는 예명을 사용하는 젊은 친구가 복잡해보이기도 하고 간단해보이기도 하는 독특한 장치를 만들었는데요, 흔히 사용되는 USB 플래시 드라이버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이름은 ‘울트라 서플 버스(Ultra Supple Bus)’라고 명명했습니다. 위의...
매튜 크루거(Matthew Krueger, ID Mastermind)는 메이커봇 제품을 구매할 만큼 충분한 돈이 없는 공대 학생입니다. 그래서 그는 오래된 상자의 레고를 이용해 3D 프린터를 하나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매튜의 레고를 이용한 3D 프린터는 ‘레고봇(LEGObot)’이라고 이름 붙여졌습니다...
일전에 오픈RC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린적이 있습니다. 3D 프린터로 RC카의 인쇄가능한 모든 부품을 인쇄해 누구든지, RC카를 즐길 수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입니다. 이번엔 오픈RC를 토대로 한 것은 아니지만, 자동차 디자이너인 앤드류가 솔리드웍스(CAD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기성 RC카를 연구해 보다...
전자/로보틱스 분야 취미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집에서 손쉽게 제작해 가지고 노는 드론(무인 항공기) 제작이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인터렉션 및 인포메이션 분야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디자이너인 ‘재스퍼 판 로넨(Jasper van Loenen)’은 누구나 쉽게 드론을 제작할 수 있게 하고 싶었다고...
최초의 3D 프린터로 인쇄된 로봇 인형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한 이 인형은 일본의 유명 애니메 캐릭터인 ‘미라이 스에나가’를 모델로 만들어졌습니다. 일본 문화에 심취한 ‘대니 추’에 따르면, 미라이 캐릭터는 2007년에 탄생했습니다. 처음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위해 만들어진 이 캐릭터는...
킨더 서프라이즈 에그는 세계적으로 매우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중 하나 입니다. 킨더 서프라이즈 에그는 달걀모양의 맛있는 사탕 껍질 내부에 작은 장신구가 숨겨져 있습니다. 매년 수 억개의 판매가 되는 어린이용 단일 사탕 카테고리 제품입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1975년부터 판매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카고 시민들은 이제 무료로 3D 프린터 및 기타 디지털 도구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카고 공공 도서관(CPL)은 해럴드 워싱턴 라이브러리 센터 3층에 첫 번째 ‘CPL 이노베이션 랩’을 열었습니다. 과학 산업 박물관과의 파트너쉽으로 문을 연 도서관의 메이커 랩은 트림블 스케치업(전...
로체스터 기술 학교의 3명의 학생이 3D 프린터로 우쿨렐레(기타 비슷한 좀 더 작은 현악기)를 만들었습니다. 전통적인 우쿨렐레는 제조 기간이 보통 3개월이 소요된다고 하는데요. 3D 프린터로는 불과 37시간이 걸렸다는 군요! 프로젝트를 진행한 매튜씨는 솔리드웍스 CAD 소프트웨어로 35 cm 크기의...
영상부터 보시죠. 이 트랜스포머 로봇은.. 브레이브 로봇사의 켄지 이시다씨의 10년 공을 들인 작품입니다. 우리가 영화로 보던… 옵티머스나 범블비 만큼은 아니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범블비가 나타날 징조로 볼 수는 있을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RC카처럼 드라이브가 가능하고, 변신까지...
버거계(?)의 세종, 알렉산더, 아더, 시저… 버거킹이 벌써 50주년을 맞이 했군요. 그 기념으로 푸에트리코에서는 핸즈프리 와퍼 홀더를 만들었습니다. 3D 프린터로 말이죠. 이 50개의 와퍼 홀더를 매우 충성스런 버거킹 골수 팬에게 뿌렸습니다. 홀더는 목에 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영상...
3D 프린터로 간단한 용품을 만들어 쓰는 것은 그동안 많이 보아왔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릴 물건은, 정말 ‘물건’ 입니다. 길게 설명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이미지와, 사용법 영상만 보고도 무엇인지 충분히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시중의 마우스 커버를 교체하는 것이며, 사용자의 손 크기와 왼/오른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