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오픈한 스터프허브 (StuffHub) 라는 이름의 3D 프린팅 마켓 플레이스가 제공하는 재미있는 서비스를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의 커스텀 롤리팝 (Lollipop) 사탕을 만들어준다는 내용의 서비스로, 사탕을 굳혀내는데 활용하는 실리콘 몰드의 원형 제작에 3D 프린터가 활용됩니다. (스트라타시스 사의 uPrint SE)
이러한 작업 공정은 수작업에 비해 시간적으로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더욱 정밀한 형태 등,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롤리팝 제작을 의뢰하기 위해선 로고나 글자 등 원하는 형태의 도안과 함께 사탕의 맛과 색 수량 등을 선택하여 주문하면 됩니다. 파파버블 (Papabubble) 이라는 이름의 수제 사탕 제조사가 참여한다고 하니 맛도 제법 그럴싸할 것 같네요.
스터프허브의 웹사이트 에는 이외에도 독특한 3D 프린팅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니 한 번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3dstuffh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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