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월요일, 미국의 유명 완구 업체인 하스브로가 쉐이프웨이즈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자사의 인기 완구 시리즈인 “마이 리틀 포니” 의 3D 프린팅 피규어 판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이 협업 프로젝트를 위해 SuperFanArt라는 이름의 웹사이트를 오픈하였습니다. SuperFanArt에 등록된 인디 아티스트들은 마이 리틀 포니와 같은 하스브로사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만든 3D 모델링 작품을 업로드 하여 판매 할 수 있고, 소비자들이 구입한 작품은 쉐이프웨이즈를 통해 3D 프린팅 피규어로 제작되어 제공되는 구조의 플랫폼입니다.
SuperFanArt는 현재 5명의 아티스트들이 만든 19종의 마이 리틀 포니 3D 모델링 작품이 업로드 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의 서브컬쳐 축제인 코믹콘 2014를 통해 이 작품들로 만든 3D 프린팅 피규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superfanart.com
www.shapeways.com/discover/superfanart
3D 프린터의 구체적인 활용안이 속속 나오고 있군요,,
대한민국도 곧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활용안이 곧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하스브로가 3D프린팅을 활용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바로 이런거였군요. 레고의 행보도 앞으로 궁굼해지는군요^^
포니 외국에서 인기 진짜 많던데.. 이렇게까지도 나오는군요.
근데 컬러잉크쓰는 분말프린터는 표면이 별로 안깔끔하다고 알고 있는데, 사진의 포니들은 깔끔하네요?
장비 사양이 달라서 그런건가요??
포니는 모델링도 그렇고 컬러링이 비교적 단순한 편이라 더 깔끔하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후가공을 하지 않았을까요? ^^
자세히 보니 SLS의 티가 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