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1일, 영국 런던 쇼디치 지역에 메이커즈 카페가 오픈하였습니다. 메이커즈 카페는 3D 프린터와 레이저 컷터가 구비되어 있어 누구나 커피 한 잔과 함께 아이디어를 실현 시킬 수 있는 메이커 공간입니다.
메이커즈 카페의 설립자인 산업 디자이너 Soner Ozenc씨는 지난 2006년 부터 RazorLabs 라는 이름의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레이저 컷팅 및 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고, 이러한 컨셉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메이커즈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메이커즈 카페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일반적인 카페와 마찬가지로 음료를 사 마시거나 카페내에 구비되어 있는 3D 프린터, 레이저 컷터 등의 기기들을 분당 1.66 달러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www.facebook.com/MakersCafeLondon
bit.ly/1nFM0EV
우리나라는 최강의 팹랩. 무한상상실이 있기 때문에 더욱 비싸게 느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ㅎㅎ
페북에서도 내부 사진이 많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모든 장비를 이용하고 각종 음료와 식사 등이 포함된 것이라는거겠죠? 그냥 얼핏 봤을 땐 비싸보이네요. 분당 1700원 정도니까요…
커피한잔에 3디프린터만 사용하러 가기엔 무리가 따를것같습니다 ㅋ
아마 레이저커터 사용가격 같은데요? 그래도 좀 비싼가격이긴 하지만요..
프린터사용료는 아마 묻어가는듯 합니다.
프린터 사용 요금이 엄청나게 비싸네요
영국 물가를 고려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