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또는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학업도 중요하지만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뒷받침 되어야합니다. 하지만 경험을 쌓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자에게 약을 주사하거나 채혈을 하는 일은 실제 환자에게 직접 시도하는 것 이외에는 경험을 쌓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는 환자에게 있어서도 큰 위협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사 또는 채혈을 위해서는 학생들이 많은 연습과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료기구를 이용해 연습을 하고 있지만 기존의 의료연습기구는 비현실적인 기구인 탓에 경험을 쌓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San Draw Medical'(산 드로우 메디칼)은 ‘San Draw'(산 드로우)사의 서비스로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IV Trainer'(IV:정맥 트레이너)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산 드로우’사에서 직접 개발한 실리콘을 3D프린팅 할 수 있는 3D프린터로 제작된 이 ‘정맥 트레이너’는 실제로 환자의 손을 잡고 채혈하는 느낌을 줄 수 있어 학생들의 트레이닝에 좋은 기구가 될 수 있습니다.
실리콘 재질 덕분에 실제 사람의 피부에 주사 바늘을 꼽는 느낌을 줄 수 있으며 팔 속에 삽입된 관에 정확히 찌르게 되면 혈액을 대신한 용액을 주사기로 뽑아낼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교체가 가능한 이 실리콘 패드는 약 100번까지 실습이 가능하며 교체하는 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쉽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피부 색으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합니다.
기존의 의료교육은 책과 데이터에 의존하고 경험을 쌓기에는 부족한 의료트레이닝기구로 제약이 많았지만 ‘산 드로우 메디칼’의 새로운 의료트레이닝기구 ‘IV 트레이너’는 의사, 간호사 지망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가져다 줄 훌륭한 도구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 https://www.sandrawmedical.com/
번역 : @xyzc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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