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사진과 영상, 음향 관련 기기를 판매하는 B&H 슈퍼 스토어 매장내에 새로운 메이커봇 스토어가 오픈 하였습니다. 이는 매장 내 입점 방식으로 운영되는 최초의 메이커봇 스토어로, 뉴욕과 보스톤, 그리니치, 코네티컷에 위치한 직영 메이커봇 스토어 외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매장입니다.
B&H 매장내의 메이커봇 스토어는 150 평방 피트 (약 13m2)의 크기입니다. 메이커봇사를 대표하는 3D 프린터 제품인 리플리케이터와 3D 스캐너 등이 시연될 예정으로, 기존 B&H 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을 부각시켜 홍보할 예정입니다.
메이커봇의 CEO인 Bre Pettis 씨는 B&H의 주 고객인 포토그래퍼와 비디오그래퍼, 음향 기술자들은 그들의 장비를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3D 프린터를 이용한 클립, 홀더, 마운트 등의 악세사리들을 적극적으로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에선 매일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악세사리가 만들어져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hr]
인용/미디어 출처:
http://bit.ly/1mtMj5H
그나저나.. 메이커봇은 국내진출생각 없을까요?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안정적인 AS받으면서 구매하고 싶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