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 미국 로스 엔젤레스에 위치한 스타트업 Orange Maker에서 새로운 3D 프린팅 기술인 Heliolithography (헬리오리소그래피, HL) 와 이를 적용시킨 3D 프린터, Helios One의 정보를 공개하였습니다.
Orange Maker의 설명에 의하면 헬리오리소그래피는 FDM (Fused Deposition Modeling)과 SL (stereolithography), 두 가지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시킨 것으로, 자외선 레이저를 사용해 광경화성 수지를 경화시켜 조형한다는 점은 기존의 SL 방식과 동일하지만, 조형물의 층과 층 사이에서 멈춤없이 진행되는 연속 인쇄 공정과 기존의 개인용 3D 프린터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출력물의 정교한 디테일이 헬리오리소그래피 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라 설명합니다.
헬리오리소그래피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개인용 3D 프린터인 Helios One은 최근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어 제조 및 필드 테스팅을 위한 준비가 끝났으며, 201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www.orangemaker.com
bit.ly/1kqgsaa
FDM과 SL의 접목이라,,
쉽게 이해되지는 않지만,, 주목이 갑니다,,
출력 퀄리티와 속도가 기대되는 군요~~